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신임 상임위원으로 이남경(만 50세) 변호사를 15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7월 14일까지나.
이남경 상임위
원은 제28회 변리사시험,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창원지검, 진주지청, 의정부지검 검사 등을 역임한바 있다. 2011년 검찰 퇴직 후에는 법무법인 다래 변호사·변리사, 보령홀딩스 법무·특허팀 팀장, 변호사 이남경법률사무소 변호사·변리사로 재직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