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쌀 직불금 수령자 가운데 비료구매와 벼수매 실적이 없는 28만여 명의 명단 작성을 완료했고, 이를 17일까지 국회 쌀 직불금 국정조사 특위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위에 명단을 제출할 때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한 사생활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국회에 협조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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