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미국 오바마 정부 출범에 따라 일부에서 한미 간 인적 네트워크를 우려하고 있지만, 한미관계는 어느 때보다 공고할 것이며 대북정책도 긴밀한 한미공조 하에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 중앙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방미 기간에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짐 리치 전 의원 등 주요 인사와 내실있는 면담을 했고, 바이든 부통령 등 핵심인사들은
한 총리는 또 G20 금융정상회의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의 G20 회의 참석을 계기로 국제경제, 금융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커지게 됐으며 앞으로 국제금융질서 개편과 관련해 한국의 주도적 역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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