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정상이 즉석에서 의회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대통령은 "브라질과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에 신흥국가의 권익을 반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잇따라 발언을 신청해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브라질에 도입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끼날랴 하원의장과 만나"세계 금융체제도 이번 기회에 보완해 강력한 사후 규제시스템을 만드는데 양국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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