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2005년 채택된 북핵 9.19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하려는 미국의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한미동맹 강화와 발전 방향이란 주제의 초청강연을 통해 미국의 대북정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2005년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계획을 포기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완전히 이행하려는 미국의 의지에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