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맞아 주한미군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게런 장관은 최근 주한미군 방송인 AF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게런 장관은 또 "주한미군의 근무연장이 멀지 않은 장래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현재 미 국방부에 계류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주한미군 대부분은 1년간만 한국에서 근무하고 귀환하고 있으나 사기증진과 전투력 향상 등을 위해 2~3년간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가 연장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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