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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2015년 선정을 시작한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뜻한다.
이번에 조성된 열린관광지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시흥 갯골생태공원, 동해 망상 해수욕장 등 총 12곳이다.
이로 인해 전국의 열린관광지는 총 29개소가 됐다. 관광공사는 오는 2022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관광공사는 열린관광지의 주차장, 매표소
관광공사 관계자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뿐 아니라 관광 취약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에 대한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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