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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도착한 스텔스기 F-35A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공군은 2일 오후 창군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공군회관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창군 직후 한 대의 전투기도 없는 상황에서 6·25전쟁을 치렀던 공군은 연락기에서 폭탄을 맨손으로 투하하기도 했다.
미 공군으로부터 F-51 무스탕 전투기를 도입해 1951년 10월 11일 최초 단독 출격한 것을 계기로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평양 대폭격 작전', '351고지 전투지원작전' 등 역사적인 작전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공군은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지난 70년간) 변화와 성장을
공군은 창군 70주년을 맞아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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