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12.1조치'로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가 폐쇄되기 직전에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베이징 사무소에 직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6일) 정부와 업계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부터 직원이 없었던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남북경협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그와 무관하게 자체 계획에 따라 직원을 파견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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