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검증의정서 초안을 회람하는 것은 중국의 책임"이라며 "중국 측에 초안 회람과 관련된 계획을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국과의 양자 회동에 앞서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몇달 간 검증의정서와 관
'북한이 차기 오바마 행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이번 회담을 지연시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기존의 6자회담 협상과 마찬가지로 이번 회담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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