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검증 초안에 시료채취라는 용어 대신 이를 의미하는 다른 표현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종타결까지는 여전히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증 대상과 주체 등이 여전히 큰 쟁점으로 남아 있고 미신고시설에 대한 검증 문제도 이견이 있어 오늘 마지막 협상에서 공동 합의문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