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주호 전 교육수석의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내정설과 정진곤 교육수석의 교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부대변인은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가 검토될 수 있으나, 교육부 후임 차관 등은 공식적으로 논의되거나 거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1급 사퇴와 관련해 교육부 장관 고유의 권한이지만, "그동안 교육부가 매끄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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