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에 처음 설립된 부산국방벤처센터가 내일(19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부산시가 밝혔습니다.
센터가 입주한 북구 덕천동 이수타워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방위사업청 그리고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합니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창업보육실 24개와 회의실 등을 갖추고 중소 벤처기업들의 국방관련 장비부품의 국산화 기술개발 등 경영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합니다.
국방벤처센터는 지금까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만 2곳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 처음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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