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라크 북부 아르빌과 쿠
웨이트로 각각 파병돼 이라크 평화·재건지원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자이툰, 다이만 부대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자이툰, 다이만 부대 환영 및 해단식에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여러분들이 무사히 귀국한 것을 국민 모두의 뜻을 모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
군용 점퍼 차림의 이 대통령은 환영사를 마친 뒤 연단 아래로 내려가 파병 장병들에게 꽃목걸이를 직접 걸어주고 일부 장병 가족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