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북측이 개성공단 출입 차량의 내비게이션과 위성항법장치 사용을 엄격히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최근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내비게이션과 GPS 사용을 금지하며 적발 시 인원과 차량을
북측은 육로 통행을 제한·차단하는 '12.1 조치' 시행 전에도 내비게이션과 GPS를 반입금지 품목에 포함했지만 적발 시 압수·벌금 부과 등 조치를 취한 뒤 통과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