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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수사관을 보내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실, 윤영렬 감사위원장실, 환경생태국, 시의회, 전산부서 등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의혹과 관련해 전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A씨가 공무상 비밀누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정 부
이들은 지난 2018년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순위가 뒤바뀌는 과정에서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하거나 제안 심사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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