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안동 선도지구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4대 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우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새로운 강 문화를 만드는 대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 강 살리기 사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져 왔던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이제야 제대로 한 번 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에는 영산강 나주지구 생태하천사업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