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군사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일(9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해군은 정 총장이 미 해군의 공식초청에 의해 7박8일 일정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와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이번 방미에서 국방성과 태평양사령부, 이지스 전투체계 교육훈련센터 등을 방문할 계획
이번 회동에서 정 총장은 한미동맹 강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안정적 추진, 이지스함 운용능력 향상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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