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오늘(9일) 미주 출장 계획과 관련, "여론이 좋지 않아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도 "당초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의 출범과 맞춰 현지에서 대화도 하고 상황도 파악하자는 차원에서 준비한 것인데 여론의 비판 등 후유증이 커서 취소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는 15일부터 일주일 가량 미국과 멕시코를 함께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동반 해외출장 계획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회폭력 사태의 책임을 나눠져야 할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외유를 갈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론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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