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15일)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위한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예정대로 내일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린다"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왔는데 그와 관
이 대변인은 또 "미국, 중국, 일본과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상황이 좀 나아지긴 했는데 외화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방안과 함께 다른 한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