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목숨을 걸고 외국으로 영어를 배우러 나가는 유학생은 무책임한 시대착오적 행정의 희생자"라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제주시에서 열린 '국가발전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역할에 대한 간담회'에서 제주 영어교육도시 조성에 힘써달라는 김태
정 최고위원은 "아프리카 남아공까지 영어를 배우러 간 학생이 수백 명에서 천 명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학생들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치안이 좋지 않은 곳까지 가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