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원들에게 집시법 개정 등 이른바 'MB악법'을 저지하는데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경남 김해시에서 민주당 김해갑지역 당직자와 김해시의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민주당 핵심간부 리
안 최고위원은 "'MB악법'은 국민을 자기들의 뜻대로 끌고 가기 위한 집시법과 사이버모욕법, TV를 민영화하려는 재벌방송법, 그리고 은행을 재벌에게 주려는 재벌은행법"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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