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해에는 4강 외교에 신경을 썼다며 올해는 아시아와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을 주로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된 인도네시아 등 남아태지역 3개국 순방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문도 우리의 외교 지
그러면서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호주와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국가라며 두 국가는 우리와 함께 G20와 G8 확대정상회담의 멤버이자 에너지·자원외교와 관련해서도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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