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은 4·15 총선에서 인천 미추홀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오늘(21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생활밀착형 민생정치 실천으로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뻔뻔하고 오만한 정치에는
신 최고위원은 1983년생으로,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갑은 한국당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