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석에서 박 전 대표를 만났던 측근에 따르면 박 전 대표가 강경 진압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난 것 같았다며 농성 시작 25시간 만에 진압이 이뤄졌는데 강경 진압이 너무 빨랐다는 생각이 분명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렇게 돼서 어떻게 하느냐. 정말 걱정"이라며 앞으로 상황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고 측근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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