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월 임시국회에 대비해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설 민심의 핵심이 경제 살리기였다며, 이를 위해 2월 국회 때 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반면, 민주당은 우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를 파면하고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돼야 대정부 질문과 법안처리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내일(29일) 인사청문회 일정 등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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