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발언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지난주 남대문시장 방문과 6대 그룹 간담회를 잇달아 소화한 데 이어, 이날은 4개 부처로부터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 아래 올해 국정과제 이행계획 및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는 지난 2015년의 메르스 사태보다 더 크게 체감된다.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면서도 "과도하게 부풀려진 공포와 불안 때문에 지나치게 위축된 측면이 있다. 국민들께서는 정부의 대응을 믿고 정상적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으로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발언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이 가운데 상생노력의 경우, 문 대통령은 전주시에서 시작된 건물주들의 자발적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을 이틀째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상생'과 함께 '혁신성장'을 강조했다.
![]() |
↑ 국기에 경례하는 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