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이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 제시한 과제를 관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의에선 김영일 총리의 보고와 그에 이은 논의를 통해 지난해 북한 정권 수립 60돌을
또 생산 정상화와 현대화를 밀접히 결합시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최고 생산수준을 결정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현시기 내각과 경제부문의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과업이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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