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부 여당에 "속도전을 내세우며 과속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여당은 지금까지 속도전으로 큰 망신을 당했다
정 대표는 또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이 언론관계법을 직권상정하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명백한 협상 파기"라고 주장하며 "지난 1월 6일의 여야 합의안대로 실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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