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 후 취재진 만나는 일본 외무상 [사진 = 연합뉴스] |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한국산 진단키트의 명칭을 독도로 하자는 청원이 청와대에 접수됐다고 자민당 의원이 지적하자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적으로도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는 것에 근거해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그는 "한국 정부에 대해 외교 루트를 통해 이 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월 20일 국회 연설에서도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망언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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