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23일) 대한상의가 주최하는 희망과 나눔의 새봄 음악회에 참석해 재계와 외교사절, 소외계층 등 1,7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인들이 나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고맙다며 어려울수록 남을 도우는
또,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정부와 문화예술인들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모금된 자선금은 조손 가정의 생활 안정비와 학습 지원, 의료비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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