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그동안 동북아 국가에 치중됐던 아시아 외교 지평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으로 넓히고 경제에 중점을 뒀던 협력 네트워크를 안보, 문화 등 전방위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신 아시아 구상은 아시아권 내에서 우리나라의 지위와 역할을 주도국으로 격상시켜 국제사회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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