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국회 본관 안에서 발생한 민주당 당직자들에 의한 차명진 의원 폭행사건 수사를 서울남부지검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처 관계자는 당시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청사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국회 본관 제한조치'를 발동한 상태였다면서 이번 수사 의
앞서 한나라당은 차 의원이 어제(1일) 오후 7시30분쯤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현관으로 나가던 중 민주당 소속 당직자 5∼6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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