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던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오늘(5일) 다음 달 재선거가 치러질 전주 완산갑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지역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국회에 진출하면 지난 3
전주 완산갑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한 전 대표를 비롯해 김형욱 민주당 정세균 대표 특별보좌관, 이광철 전 의원 등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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