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오전 8시30분쯤 오늘자 경의선 육로 방북자와 귀환자 출입계획에 대해 동의 입장을 보내왔다면서 오전 9시 출경이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양측 군부 간의 통행자 명단 통보와 승인 업무에 사용돼 온 군 통신선을 지난 9일 차단함에 따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연결하는 '우회로'를 통해 출입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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