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에 도전합니다.
이 위원장은 8월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히고, 현재는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오늘(27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이 위원장이 8월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혔다"면서 "다만 출마 선언은 내주 초 정도가 돼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정치권에서는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이기도 한 이 위원장이 당권을 거쳐 대권 행보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