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최근 10년 가까이 박 회장을 만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허 최고위원은 오늘(19일)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후원금 계좌로 박연차라는 이
허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자신이 박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보도한 동아일보에 대해 보도정정과 사과를 정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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