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행 또 차단…군 통신선 정상화
북한이 '키 리졸브' 한미합동 군사훈련 종료일인 오늘 또다시 개성공단 통행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내일 오전 8시부터 군 통신선을 정상화하겠다고 우리 측에 통보해 왔습니다.
▶ 5개 은행에 4조 3천억 원 지원
정부는 은행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이달 말에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등 5개 은행에 4조 3천억 원 1차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 야구, 베네수엘라와 준결승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일본과의 조 1위 결정전에서 2대 6으로 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모레 베네수엘라와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 '박연차 돈' 노건평 씨가 전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이 정치인들에게 전달되는 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 씨가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 매니저 말 못 믿는다"…재조사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문건을 다 태웠다는 전 매니저 유장호 씨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처음으로 '성 상납 리스트'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 미 "여기자 억류 유감" 교섭 타진
미 국무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을 억류한 데 유감을 표명하면서 제3국을 통한 석방 교섭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PSI 전면 참여 검토
정부는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 정동영 귀국 앞두고 '세' 대결
4·29 재보선에 전주 덕진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귀국을 앞두고 민주당 내 논란이 계파 간 세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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