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국회의원 290명의 후원회가 모금한 정치자금이 634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이 총 634억 429만 원으로, 전년도 414억 3천943만 원보다 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모금액이 400억 원으로 전년도 208억
개인별로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억 6천183만 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민주당 김동철 의원이 3억 6천15만 원으로 2위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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