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당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정치생명을 걸고 헤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까지 깨끗한 정치를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국
박 의원은 또 외교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으로서 지난해 박 회장이 주최한 베트남 국회의장 환영 만찬 행사에 참여해 축사했을 뿐이라며 1년이 지난 시점에 이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될지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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