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지상, 해상, 공중에서 국지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리 군은 모든 가능성을 대비해 한미연합 차원에서 확고한
북한이 "이명박 역적 패당은 서울이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불과 50㎞ 안팎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협박한 데 대해 우리 군은 수사적 위협은 의연하게 대처하고 행동적 도발은 단호히 대응한다는 원칙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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