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전주 완산갑에 출마한 무소속 신건 후보가 아들 소유의 서울 서초동 건물 가격을 축소 신고했다고 전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고발장을 통해 신 후보가 서초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을 1억 1,266만 원에 신고했다면서, 해당 건물은 과세표준액만 16억 6천만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아들 소유
이에 대해 신 후보 측은 후보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건물이 단층 건물일 때의 가격을 실수로 기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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