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내일(7일) 경의선ㆍ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의 문산초등학교와 임진, 파주, 연풍초등학교 등 4개교 90여 명과 고성군의 대진, 임흥
또 학생들에게는 남북철도와 도로출입시설을 둘러보고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체험용 방북카드나 방북증을 발급받아 출경심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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