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이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 등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내일(9일) 출국합니다.
의장실 관계자는 이번 순방은 의회 차원의 협력증진과 함께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특히 김 의장은 오스트리아 방문에서 우리의 국가적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루마니아에서는 원전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문제를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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