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해군의 3천 톤급 차기 잠수함 개발사업과 공군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을 1~2년 늦추는 쪽으로 '국방개혁기본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참여정부 당시 수립된 '국방개혁기본계획'에 반영된 전력 도입사업 가운데 사업비 규모가 큰 차기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전력화하기로 했던 차기잠수함은 2년을 늦춰 2020년 1번 함을 전력화하고 2021년과 2022년 2번 함과 3번 함을 각각 개발해 전력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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