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끝날 때까지 애도기간 동안 정쟁을 삼가고 모든 정치일정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금 상황에서 정쟁하는 것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 원내대표와 이미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결정되면서 정부에 요청한 시청 앞 분향소 설치를 일단 보류하기로 하고 오늘(24일)부터 의원들이 상임위별로 조를 나눠 봉하마을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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