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쇄신특위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21.1%로 23%를 기록한 민주당에 역전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64%로 많았으며, 31.5%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당내 불화합에 대한 원인으로는 친이-친박 양 측근이 49.9%로 가장 많이 꼽혔고, 대통령의 포용력 부족과 박근혜 전 대표의 비협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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