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한·중·일 3국 의회의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일 국회의장 간 정례적 교류 회의'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일본 민주당 새 대표로 취임한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으며,
김 의장과 하토야마 대표의 접견에는 한국 측에서 황진하,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미즈코시 히데아키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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