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6월 임시국회 개회 문제와 관련해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6인 회담'을 제안해놓은 상황이라며 오늘(8일)부터 물밑접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서
그러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비정규직법 처리, 공무원연금법 문제 등 긴급한 법안이 처리돼야 함에도 국회를 열지 않는 것은 사실상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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