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부인 김윤옥 여사는 워싱턴에 위치한 사회봉사기관인 '리틀라이츠(Little Lights)'를 방문했습니다.
방미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김 여사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현지 어린이들의 환영 속에 입장한 뒤 어린이들이 부르는 '갓 오브 더 시티' 가스펠 송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서 김 여사는 "한국에서도 방과 후 학교를 많이 한다"
리틀라이츠는 현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일종의 야학으로, 한인 1.5세인 스티븐 박, 메리 박 부부가 지난 1995년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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